
사진 = 유튜브 채널 '하원미'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둘째 아들 추건우의 미국 야구 랭킹을 공개하며 현지 대학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미국편] 추건우의 현재 미국 야구 랭킹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원미는 미국에서 야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둘째 아들 추건우의 대학 진학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건우는 아직도 야구를 하고 있다. 지금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인데 미국에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을 가느냐, 프로로 바로 가느냐 하는 선택지가 있다"고 운을 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하원미'
이어 대학이 먼저 학생에게 연락하고 접촉하면 안 되는 룰이 있다며 "근데 8월 1일부터 고등학교 2학년 애들, 2028년 졸업생이랑 컨택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그러면 대학들이 계속 눈여겨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원미는 8월 1일 전까지 대학들이 선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다가 12시가 지나면 합법적으로 스카웃을 시작한다며 "우리 건우가 딱 7월 31일(에서 넘어가는) 12시에 대학들한테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하원미'
그는 "대학들이 막 전화와서 진짜 막 구애를 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하원미에 따르면 대학들이 "우리한테도 기회를 달라", "네가 우리 학교 오면 이렇게 이렇게 할 거다"라며 적극적으로 추건우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하원미는 추건우의 미국 야구 랭킹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하원미'
2028년 고등학교 졸업 예정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랭킹에서 추건우는 미국 전체 38위, 미국 외야수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텍사스주 전체 선수 중 4위, 텍사스주 외야수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하원미는 랭킹을 하나씩 확인하며 기뻐했고, 추건우가 텍사스주 외야수 1위에 오른 것을 확인한 뒤 "대단하네 내 새끼"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차남 추건우는 미국 야구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다. 현재 미국 IMG 아카데미 소속 외야수로 활약 중이며, 미국 아마추어 유망주 랭킹 사이트 '퍼펙트게임'에서도 전국 상위권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하원미'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