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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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재혼' 서인영, 남친 공개 반년 만 초고속 웨딩…신혼집 마련까지 '일사천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1.04 22:35 / 기사수정 2026.11.04 22:35

서인영
서인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서인영이 열애 공개 반년 만에 재혼한다. 올해 6월 남자친구와의 열애 및 재혼 계획을 직접 밝힌 데 이어 오는 12월 결혼식까지 확정하며 빠르게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애 중인 남자친구과 재혼을 앞두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당시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재혼 계획까지 함께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서인영은 연내 결혼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4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독사 아빠한테 혼쭐나며 '가문의 김치' 담그는 서인영 (+결혼날짜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구체적인 결혼 날짜까지 공개됐다.

서인영은 가족들과 식사하던 중 제작진에게 "나 26일 날 결혼해"라며 오는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시간 빼놔. 그냥 빨리 해버리려고"라며 "교회에서 조그맣게 한다"고 결혼식 계획을 전했다.

어머니 역시 "제가 하려면 빨리 하라고 했다. 올해 넘기지 말라고 했다"며 딸의 재혼을 응원했다.

서인영은 첫 번째 결혼식과는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쥬얼리 멤버들과 일본에 있는 친구들, 가수 린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도 "축가는 이번에 뺐어. 그냥 아무것도 안 할 거야. 꽃도 다 뺐어"라고 했다.

이어 "안 좋은 기억은 다 뺐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결혼 준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는 서인영이 신혼집으로 사용할 집까지 구매한 사실이 공개됐다.

서인영의 어머니는 "지금 살고 있는 남양주 아파트 위층을 샀다"고 설명했고, 제작진이 "이제 예쁘게 꾸미면 신혼집 되겠다"고 하자 서인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가전제품 협찬 좀 받아달라. 나는 이제 돈 없다. 집 사는 데 다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애 공개와 재혼 발표, 신혼집 마련에 이어 결혼 날짜까지 일사천리로 정해진 셈이다.

서인영은 올해 6월 재혼 계획을 알린 뒤 약 6개월 만인 1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연애 사실을 공개한 것과 동시에 재혼 계획을 전한 데 이어 올해를 넘기지 않고 결혼식을 올리며 '초고속 재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023년 결혼했으나 이듬해 파경을 맞았다. 현재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다.

한 차례 아픔을 겪은 뒤 다시 사랑을 찾은 서인영이 신혼집 마련부터 소박한 결혼식 준비까지 직접 공개하며 재혼을 향한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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