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7:59
연예

이종석, '재혼 황후' 속 친형이 이준혁이라니…비주얼 형제 탄생에 "거기는 피가 좋네"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6.11.04 17:06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재혼 황후'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이준혁을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도플갱어를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사라진다던데"라는 제목의 웹예능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종석은 디즈니+ '재혼 황후'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원작을 알고 있었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이종석은 "워낙 인기 있는 웹툰이어서 진작에 봤었다"고 답했다.

이어 출연 제안을 한 차례 고사했던 이유도 밝혔다. 그는 "하인리라는 캐릭터가 묘사가 너무 아름답다. 옆에 있는 사람이 눈을 마주치면 기절하는 정도"라며 캐릭터를 소화하는 데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제가 없는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도 '목소리가 그렇게 좋던가요?', '제가 들은 목소리 중에 제일 아름다웠어요'라고 한다"며 "이거 조롱 아닌가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살롱드립'
'살롱드립'


이종석은 극 중 하인리의 형으로 등장하는 배우 이준혁도 언급했다. 그는 "형이 이준혁 씨다. 우리 왕"라며 자랑하며 극 중 형을 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이준혁 씨가 두 분 계시는데, 어떤 이준혁 씨?"라고 이야기했고, 이종석은 "잘생긴"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그럼 나머지 한 명은 뭐가 되냐"고 받아치자, 이종석은 "잘생긴 걸로 유명하신"이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장도연은 두 사람이 극 중 형제로 등장한다는 설명에 "거기는 피가 좋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재혼 황후'는 지난 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됐다. 이준혁이 맡은 워턴 3세는 이종석이 연기하는 하인리의 형이자 선왕이다.

사진='살롱드립',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