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나의 유죄인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남해준이 '나의 유죄인간'에서 설인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남해준은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서 강재희(설인아 분)를 비롯해 박봉이(김인권), 정완구(김기방)와 함께 윤이준(임시완)을 둘러싼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팀의 에이스 김석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강재희 곁을 지키는 김석진을 의식하며 질투심을 드러내는 윤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잠입 수사 중인 강재희에게 "늘 너부터 지키라"고 당부했던 김석진은 그와 만나 한은영의 휴대전화를 건네받았다. 두 사람의 은밀한 만남을 목격한 윤이준은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고, 이후 강재희에게 "확인할 게 있다"며 입을 맞췄다.
이후 윤이준과 강재희는 과거 사건에 대한 복수를 노린 보이스피싱 조직 잔당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함께 파출소에 가게 됐다. 이때 김석진이 달려와 강재희의 성별이 드러날 위기를 막았고, 그의 손을 잡고 상처를 확인했다.
이를 지켜본 윤이준은 또다시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시현(김정현)은 그 감정이 '질투'라고 짚었다.

tvN '나의 유죄인간'
한편 강재희의 상처를 치료해 주던 김석진은 윤이준이 그에게 입맞추는 모습을 봤다고 언급하며, 더는 휘둘리지 말고 수사를 빨리 마무리하자고 조언했다.
이처럼 남해준은 사건의 단서를 좇는 냉철한 형사의 모습부터 강재희를 세심하게 챙기는 다정한 선배의 면모까지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현장 사진에는 강재희 쪽으로 우산을 기울여 씌워주는 모습과 진지하게 수사에 임하는 남해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밀착 스릴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