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광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심장 수술을 받은 반려견 광복이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일 박성광은 개인 SNS에 "2주 만에 외출한 광복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성광이 반려견 광복이를 품에 안고 외출한 모습이 담겼다. 광복이는 박성광의 품에 안긴 채 주변을 둘러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달 30일 광복이가 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박성광은 "우리 광복이,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어요"라며 "작은 몸으로 큰 수술을 견디고 긴 시간을 씩씩하게 버텨준 우리 광복이. 다시 품에 안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회복이 더 필요해 당분간 집에서 쉬어야 하지만, 오늘은 그저 광복이가 우리 곁에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찹니다"라며 반려견의 퇴원에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박성광 SNS
또한 광복이의 수술과 회복을 도운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광복이가 여기까지 잘 버티고 수술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성광은 광복이의 회복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는 "광복이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광복아, 정말 애썼어. 이제 집에서 천천히 쉬고, 우리 곁에서 조금씩 회복하자"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광복이는 심장병이 악화돼 산책은 물론 목욕과 미용도 하지 못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매일 여섯 가지 약을 복용했으며, 콩팥 상태까지 나빠져 박성광 부부의 걱정을 샀다.
결국 박성광은 가족들과 상의한 끝에 지난달 19일 광복이의 심장 수술을 결정했다. 이후 광복이는 수술을 무사히 마쳤으며, 박성광은 조금씩 기력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이솔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 광복이, 가을이, 겨울이를 키우며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박성광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