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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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정난, 60대 결혼운에 충격…"결혼했다 이혼하면 어떡해"

기사입력 2026.11.02 20:08 / 기사수정 2026.11.02 20:33

유튜브 채널 '김정난'
유튜브 채널 '김정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정난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가운데, 60대에 결혼운이 들어온다는 사주풀이에 놀랐다.

2일 김정난 유튜브 채널 에는 '"사주에 혼자 사는 이유가 있어요!" 박성준 역술가가 해석한 완벽캐 김정난 사주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정난은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 자신의 결혼운에 대해 물었다.

김정난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성준에게 사주를 본 적이 있다며 "저한테 하신 말씀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당시 결혼이 쉽지 않으며 50세 무렵을 바라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박성준은 "다시 사주를 봐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답했다.

박성준은 김정난의 결혼운에 대해 "인연을 만나서 결혼 쪽으로 갈 확률이 높은 시기는 59세에서 62세"라고 풀이했다.

예상보다 늦은 시기에 김정난은 "59에서 60?"이라며 놀라워했다.

유튜브 채널 '김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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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은 해당 시기를 놓친다면 "70세에서 73세에 한 번 더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성준은 김정난이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성향을 지녔다며 결혼해야 할 강력한 이유를 찾지 못하면 관계를 이어가기 쉽지 않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에 김정난은 자신의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인정했다.

그는 "작품을 할 때도 캐릭터나 이런 걸 분석하다가 원하는 게 100% 안 나오면 굉장히 힘들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스트레스도 많고 남들보다 불안감이 많은 거죠"라고 밝혔다.

특히 김정난은 결혼에 대해서도 불안한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하는 것도 불안한 거거든요. 결혼했는데 이혼하면 어떡하지? 그런 것도 있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아해서 결혼했는데 살면서 틀어지면 어떡하지?"라며 결혼 후 관계가 달라질 가능성에 대한 걱정도 드러냈다.

김정난은 혼자 지내는 생활에 대해 "세상 편하죠"라면서도 "물론 만나서 좋고 행복한 것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항상 부정적인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걸 감당을 이제는 못 하겠는 거죠"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선호하지 않는다며 "제가 술을 한 잔 못 먹거든요. 술 좋아하는 사람 별로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겠다는 생각에도 공감했다.

박성준이 사주상 어울리는 상대의 성향을 설명하자 김정난은 "그런 사람을 만나요?"라고 물었고, 답변을 들은 뒤 "못 만나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정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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