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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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무대서 눈 뒤집혔다가 약물 의혹…"수사관이 재검 요구" (부를텐데)

기사입력 2026.11.02 19:37 / 기사수정 2026.11.02 19:37

강희주 기자
유튜브 '성시경'
유튜브 '성시경'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가수 이은미가 과거 무대 위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 때문에 약물 검사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부를텐데 l 이은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은미는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그냥 I가 아니라 극I다"라며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한 데다 겁도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연기자들도 I가 좋은 연기자들이 꽤 많다"며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연기할 때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성시경'
유튜브 '성시경'


이어 배우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 역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이은미 역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음악이 시작되면 음악에 제 자신을 집어던지는 스타일"이라며 무대 위에서는 평소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특히 이은미는 무대에서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인 탓에 뜻밖의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눈이 살짝 뒤집히는 그런 모습 때문에 향정신성 의약품을 하지 않고는 쟤가 저럴 수 없다고 해서 몇 번 조사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튜브 '성시경'
유튜브 '성시경'


이어 당시 수사관들이 검사 결과를 믿지 못했다며 "'얘가 안 나올 리가 없는데?' 하는 표정으로 재검을 요구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이 "그럼 누가 제보를 한 거네"라고 추측하자 이은미는 "그랬을 수 있다. 예전에는 수사 방식이 그랬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은미는 "저는 노래할 때 술도 안 마시는 사람이다"라며 당시 자신을 둘러싼 약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은미는 11월 첫째 주부터 약 7개월간 이어지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성시경'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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