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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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 함께 참석한 이동욱 감독 부부[포토]

기사입력 2026.10.31 14:48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한준 기자) 31일 오후 부산광역시 부전동 롯데호텔 부산에서 롯데 제 22대 이동욱 감독 취임식이 열렸다.

이동욱 감독 부부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롯데는 지난 26일 "제22대 사령탑으로 이동욱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동욱 감독은 구단을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친정팀 롯데자이언츠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데이터와 신뢰로 스마트한 야구와 기본기가 단단한 팀 컬러로 결과를 기다리는 팬 분들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년 만에 롯데에 돌아온 이 감독은 "강산이 두 번 변했다"며 웃으며 "그때 있던 선수는 아무도 없고 직원들 몇 분이 계시더라. 응원단장님은 그대로시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책임감이 무겁다. 계속 성적이 안 좋았는데, 과정을 충실히 하다 보면 결과는 따라온다"며 소회를 전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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