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종목별 순위와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국제대회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경기 운영,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추월 경쟁 등 쇼트트랙 특유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무대다.
이번 대회는 2026-2027시즌 세 번째로 개최되는 월드투어다. 시즌 초반을 지나 선수별 경기력과 국가별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시점에 열리는 만큼 의미가 크다. 앞선 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종목별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즌 중반의 판도를 가늠할 중요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쇼트트랙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국내 팬들은 선수들의 경기력과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빠른 속도와 치열한 추월 경쟁 등 쇼트트랙만의 매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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