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승수가 맞선녀 박혜연과 애프터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앞서 '미우새 표 합숙맞선'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승수와 박혜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김승수는 박혜연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안부를 나누던 두 사람은 지난 만남 이후에도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승수가 박혜연의 마음을 오해한 뜻밖의 해프닝이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승수가 직접 준비한 데이트 코스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탄식이 쏟아진다. 첫 데이트부터 예상치 못한 '맨발' 사태가 벌어지면서 박혜연은 물론 김승수의 어머니까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최강창민 역시 "저 데이트 괜찮은 거 맞냐"고 경악하며 손을 내젓는다.
김승수는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스튜디오에서는 "난리 났다", "자칫하면 창피만 당한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후 두 사람은 김승수가 미리 예약해둔 식당으로 이동해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영화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승수는 영화의 비하인드까지 설명하며 박혜연의 관심을 끄는가 하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선물까지 건넨다. 이어 김승수는 용기를 내 다음 만남을 조심스럽게 제안한다. 박혜연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1971년생 김승수는 지난 16년 동안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024년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동갑 양정아와 썸을 타다가 마음을 전했지만 거절당하기도 했다.
이후 방송용 썸이 아니었냐는 지적도 있었던 가운데, 김승수는 맞선녀에게 적극적인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어 이후 결과도 이목이 쏠린다.
사진 = SBS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