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12:41
연예

강남, 디즈니랜드서 ♥이상화에 프러포즈 반지 건넸는데…"쓰레기 주는 줄 알았다" (강나미)

기사입력 2026.10.30 10:20 / 기사수정 2026.10.30 10:20

강남
강남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에게 여러 차례 프러포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아는 형 프러포즈에 갑자기 백지영 누나가 나타났습니다 강나미가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 (feat. 백지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와 결혼한 지 8년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 9년 차다. 이상화 씨는 나한테 복권 같다. 안 맞는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상화에게 다시 태어나도 강남과 결혼하겠냐고 물었고, 이상화는 "할 것 같다. 재밌지 않냐"고 답했다.

강남은 "뭐만 해도 웃는다. 선크림만 발라도 귀엽다고 하더라"라며 직접 선크림을 바르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상화는 이를 보며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강남은 이상화에게 여러 차례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횟수를 묻자 이상화는 "너무 많아서 기억이 안 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가장 기억에 남는 프러포즈로 디즈니랜드에서 했던 이벤트를 꼽았다.

그는 "반대쪽 사람 없는 곳으로 데려갔다. 호수가 있고 큰 배가 있었다. 지나가는 순간 가방 안에서 까만 비닐봉지를 줬다"며 "근데 쓰레기를 주는 줄 알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상화는 "젖은 양말도 들어 있었다"고 덧붙였고, 강남은 "그 안에 반지가 있었다.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2019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