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뮤지컬 학원 원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윤형빈의 유튜브 채널에는 '국민 요정에서 학원 원장으로?! 아내 따라 일일 셔터맨 체험하고 왔습니다 | 정경미 반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형빈은 아내 정경미가 운영하는 뮤지컬 학원을 방문했다.

윤형빈 유튜브 채널
정경미는 "송도에서 영어 뮤지컬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정경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형빈은 한산한 학원을 둘러보며 "너무 원생이 없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그러자 정경미는 "우리 아이들이 지금 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운형빈은 학원 시설에 감탄했다. 정경미는 윤형빈이 유일하게 건물해준 건반을 소개하는가 하면, 아이들의 공연을 위해 의상과 소품, 가발 등을 직접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형빈은 "소문에 클래스가 꽉 찼다는 얘기가 있던데"라며 학원 운영 상황을 물었다.

정경미, 학원 운영 근황
이에 정경미는 "솔직하게 얘기해요?"라고 묻더니 "대기가 있다"라고 웃으며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은 주변 사업가들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사업하시는 형님들이 저한테 그런 얘기를 하신다. '너보다 낫다. 제수씨한테 밀어주고 너는 셔터맨을 해라'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경미는 "저는 조그만 학원인 거고, 아이들과 함께 오손도손하는 거다. 남편은 워낙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저는 안 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 정경미는 "다른 사업보다는 아이들의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1년 6개월 동안 학원을 운영한 철학을 밝혔다.
학부모들의 응원에 감사를 전한 정경미는 "그냥 여기에 올인하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