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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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아빠' 바비킴, ♥15살 연하 아내는 둘째 원하는데…"까불지 마" 질색 (I'm a 바비킴)

기사입력 2026.10.28 20:53 / 기사수정 2026.10.28 20: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바비킴이 홀로 딸 돌보기에 나섰다.

28일 유튜브 채널 'I'm a 바비킴'에는 '집 나간 아내 대신 홀로 육아하는 53살 아빠 바비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바비킴은 2022년 1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으며 53세의 나이에 아빠가 됐다.

이날 바비킴 아내는 어린이집 OT를 듣기 위해 외출하려고 했다.

바비킴은 "애 엄마 없이 혜미를 키우는 게 처음이다. 최대한 빨리 와"라며 아내에게 빠른 귀가를 부탁했다.



바비킴의 아내는 바비킴이 수행해야 할 미션 5가지를 적었다. 한약 냉장보관하기, 거실 매트 깔기, 혜미 방 꾸미기, 혜미와 같이 공부하기. 혜미 분유 먹이기 미션이었다.

바비킴은 "만약에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바비킴 아내는 "안 된다. 내가 카메라로 보고 있을 거다. 잘해"라고  이야기했다.

바비킴은 한글 단어들을 공부하면서 "창피해 죽겠다 다 아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부처님 오신 날이 몇 월 며칠이냐고 묻자 "아 그런 것들이 있냐"라며 당황하며 커닝을 시도했다.



혜미는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났다. 바비킴은 인형에게 빙의해 상황극을 했다. "나는 테디야. 네 이름은 혜미지? 나 혜미 남자친구 해도 돼? 안 돼 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바비킴은 혜미에게 분유를 먹였다. 바비킴은 "혼자 보는 게 처음이다. 별거 아닌데?"라면서도 "편집해 달라. 안 그러면 계속 (아내가) 외출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바비킴은 "혜미가 되게 순한 아이라서 힘들지 않다. 얼마 전에도 침대에 눕혔더니 바로 잤다. 엄마 아빠가 너무 편하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제작진이 둘째 계획에 대해 묻자 "까불지 마. 무슨 둘째 얘기를 하고 그러냐"라며 질색팔색했다.

"형수님이 원하시던데"라는 말에는 "아 진짜"라며 "혜미야 동생 필요 없다고?"라며 딸에게 답을 강요해 주위를 웃겼다.

그런가 하면 바비킴은 "혜미가 태어나고 난 뒤에 살이 많이 쪘다. 분유를 먹여주면 내가 배고프다. 어쩔 수 없이 새벽이든 아침이든 저녁이든 뭘 먹는다. 그래서 살 찐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I'm a 바비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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