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04:35
연예

효리수 원조는 레인보우18?…조현영, 고우리 임신 탓 돈 못 벌었다 (아그조) 

기사입력 2026.10.29 05:30

조현영
조현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임신 당시 조현영의 반응을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아찔한 그냥 조현영'에는 '임신한 고우리 고소하러 찾아간 조현영 (ft 나달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영은 출산을 앞둔 만삭의 고우리와 만났다. 고우리는 "얘 지금 개털이다. 내가 그건 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영은 "내가 안 그래도 그거 때문에 왔다"며 "임산부에게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고소하고 싶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효리수'를 언급했고, 조현영은 "그거 우리가 원조다. 그 포문을 연 우리는 지금 한 사람이 애를 배서 활동을 못 했다"고 토로했다.

고우리는 "우리가 레인보우 18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정말 가볍게 시작했다"고 했고, 반면 조현영은 "언니는 가볍지. 나는 가볍지 않았다"고 발끈했다.

당시 두 사람 사이에는 임신 금지 조항도 있었다고. 고우리는 "활동을 잘했으니까 나는 이제 임신 금지 끝, 하면서 시험관 해야겠다고 생각해 시작했다"며 "올해까지 해야 돈을 좀 버는 구조였다"고 강조했다. 조현영 역시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조현영은 "중국에 있다가 한국에 잠시 돌아오는 기간이 있었다. 쉬는 기간 동안 시험관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했고, 고우리는 "확률적으로 시험관은 첫 번째에 되는 게 로또 같은 거라고 하더라. 정말 될 줄 몰랐다. 경험 삼아 해보자 했는데 임신이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고우리는 "현영이한테 됐다고 하니까 '임신이 그렇게 쉬운 거였냐'고 소리를 지르더라. 그러다가 '일단 축하해'라고 하더라"라며 조현영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고우리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현영이가 저 때문에 일거리가 끊겼다"고 받아치면서 "(시험관이) 이렇게 한 번에 될 줄 몰랐다"고 임신 비하인드를 전한 바 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 4월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7일 출산했다.

사진 = 유튜브 '아찔한 그냥 조현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