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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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라이트 도입부 만든 제이블랙, "춤 영상 내놔라" 빗발…'유퀴즈'서 갑자기 풀었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8 17:43 / 기사수정 2026.10.28 17:43

'유퀴즈'
'유퀴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A2O 라이트(A2O LITE)의 화제의 도입부 안무가 마침내 원작자의 춤으로 공개됐다. 영상 공개 요청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양해를 구했던 댄서 제이블랙이 '유퀴즈'를 통해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2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최초공개] 제이블랙 NEON << 이걸 어떻게 참아… 도입부 안무 원조집에서 보여주는 차원이 다른 쫀-득 맛도리 니온앤비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이블랙이 A2O 라이트의 데뷔곡 'NEON'(니온) 도입부 안무를 직접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빠른 박자에 맞춰 이어지는 강도 높은 동작을 여유롭게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유의 리듬감과 절도 있는 움직임으로 같은 안무에 또 다른 매력을 더했다.

해당 안무는 A2O 라이트 멤버 시리와 아이찡이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퍼포먼스다. 제이블랙이 안무 제작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직접 추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요청도 이어졌다.

앞서 제이블랙은 자신의 스레드를 통해 "다짜고짜 춤 내놔라 찍어 올려라 하면 제가 참 퍽이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말 열심히 성심성의껏 찍어 올려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라며 팬들의 요청에 유쾌하게 답했다.

제이블랙 계정
제이블랙 계정


또 다른 글에서는 "A2O 안무 영상 좀만 기다려줘. 내가 지금 찍을 시간이 없어ㅠ"라며 촬영까지 며칠이 걸릴 것 같다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팬들이 기다리던 영상은 예상보다 빨리 공개됐다. 그것도 제이블랙의 개인 계정이 아닌 '유퀴즈' 공식 채널을 통해서였다.

제이블랙은 영상 공개 이후 "많이 기다렸지?! 옛다 받아라! ㅋㅋㅋㅋ 즐감하십시오♡ 이렇게 서프라이즈 하려고 여러분을 너무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하며 깜짝 공개를 준비했음을 밝혔다.

예상치 못한 공개에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스레드에서 빨리 영상 올리라고 난리 났는데 유퀴즈가 풀어버림", "한참 걸릴 거라더니", "어제는 찍을 시간이 없다고 하시더니 유퀴즈에서 공개하는 큰 그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안무 원작자의 퍼포먼스에 감탄이 쏟아졌다.

"와 진짜는 다르구나", "저 빡센 안무를 웃으면서 여유 있게 추시다니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 "이렇게 동작이 남는 안무였던가", "이렇게 여유로운 춤이었나", "왜 박자가 남죠? 동작을 더 넣어도 될 정도" 등 제이블랙의 춤 실력을 극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유퀴즈'
'유퀴즈'


또한 "춤이라기보다 무술 같다", "동작을 보면서 왜 저렇게 추는지 궁금했던 부분이 이해된다", "창조자의 저 여유", "원조는 다르다. A2O 멤버들도 정말 잘 소화한 거였네" 등 원작자의 표현력과 고난도 안무를 소화한 멤버들의 실력에 주목하는 반응도 나왔다.

제이블랙이 참여한 'NEON' 도입부 안무는 빠른 박자와 복잡한 동작으로 데뷔 직후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리와 아이찡의 2인 퍼포먼스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면서 다양한 챌린지 영상이 등장했다.

제이블랙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도입부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으며, 크림댄스 소속 이동규와 최인영 역시 안무 제작과 트레이닝에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수만 프로듀서가 선보인 9인조 걸그룹 A2O 라이트는 지난 13일 'NEON'으로 데뷔했다. 해당 곡은 발매 약 29시간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곡의 인기와 함께 안무 제작자에게까지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제이블랙이 직접 선보인 'NEON' 도입부 퍼포먼스가 또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 제이블랙 SN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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