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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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향한 관심 삼가 부탁"…'아빠 되는' 승리의 호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28 17:53 / 기사수정 2026.10.28 17:53

승리,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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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가운데, 가족을 향한 과도한 관심을 삼가해 주길 부탁했다.

지난 27일 그레이뉴스는 승리의 20대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1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혼인 승리가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혼전임신설'이 제기되며 커다란 이슈로 떠올랐다.

그러나 승리는 28일 일간스포츠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히며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승리는 "아내와 법적으로 부부 사이이며, 임신해서 결혼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하며 결혼식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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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아빠가 되는 그는 "한 가정을 책임지게 된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과거 제가 저지른 잘못으로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며, 조용하고 성실한 삶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의 삶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다만 가족은 공인이 아닌 만큼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상습도박, 성매매 알선, 횡령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2022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하다 지난 2023년 2월 출소했다.

지난 8월에는 서울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남성을 소주병으로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승리 측은 소주병을 집어 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를 향해 휘두르거나 가격하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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