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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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놀라운 근황…"수영으로 취업, 기적 같아"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6.10.28 11:21 / 기사수정 2026.10.28 11:21

사진 = KBS 2TV
사진 = KBS 2TV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의 놀라운 성장과 취업 소식을 전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을 맞아 '집으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오랜만에 출연하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과거 '편스토랑'을 통해 싱글맘으로서 아들 민이를 양육하는 일상을 공개했던 오윤아는 약 3년 만에 한층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선보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오윤아는 오전 7시부터 민이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등장한 민이는 엄마의 도움 없이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세수와 단장을 마친 뒤 스스로 식사까지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일상생활에서 엄마의 손길이 필요했던 민이가 혼자서 하루를 준비하는 모습에 출연진도 뭉클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오윤아는 "민이가 벌써 스무 살이 됐다. 그 사이 많이 성장했다"며 달라진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민이는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해 선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 '편스토랑'
오윤아 '편스토랑'


오윤아는 "민이가 좋아하는 수영을 열심히 시켰을 뿐인데, 그걸로 취업까지 하다니.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라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이게 다 '편스토랑' 덕분이다"라고 덧붙여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민이가 수영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민이는 스페셜올림픽 국내 예선 경기에 참가하게 됐으며, 오윤아는 아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아 응원했다.

그런가 하면 오윤아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11년 만에 깜짝 재혼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근황이 담긴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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