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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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4기 영철, 현숙에 '올인' 선언하더니…정숙 "좀 별로였다"

기사입력 2026.10.28 10:09 / 기사수정 2026.10.28 10:09

SBS Plus, ENA '나는 솔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34기 영철이 현숙을 향한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불안감을 내비친다.

28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현숙에게 마음을 굳힌 영철이 다른 출연자의 조언과 새로운 경쟁 구도에 흔들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영철은 현숙과의 일대일 대화에서 "다른 분들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어느 정도 지워졌다"며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이어 앞선 데이트에서 몸이 좋지 않았던 현숙을 떠올리며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 다른 사람을 굳이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라고 덧붙인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올인 선언입니다!"라며 놀라워했고, 이이경 역시 "폭주 기관차야"라고 반응한다.

영철은 공용 거실에서 다른 출연자들에게 현숙이 자신의 가장 마음에 드는 상대라고 밝힌다. 이 과정에서 현숙이 데이트 도중 멀미했던 상황과 당시 나눈 이야기까지 언급한다. 이에 MC 송해나는 "저런 말들은 좋지 않은데"라며 우려를 드러낸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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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철은 정숙에게 "오늘 (저와 데이트한) 현숙 님의 반응을 한번 살펴봐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정숙은 "솔직히 아까 영철 님이 공용 거실에서 그 얘기(현숙과의 데이트)한 건 좀 별로였다"고 지적한다.

정숙은 "현숙 님이 불편해할 수 있는 부분을 여러 사람이 있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 정보를 물어볼 수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 게 현숙 님 입장에서는 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아, (조언) 잘했다!"라며 정숙의 말에 공감한다.

여기에 영철은 현숙과 영호가 함께 설거지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또 한 번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자 영철은 주변을 서성이며 두 사람을 의식한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은 "(두 사람에게) 질투도 나고 불안감도 커졌다"고 털어놓는다.

현숙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영철이 영호의 등장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나는 솔로'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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