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이동휘가 유재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서현진과 이천희가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서울 노원구 일대를 찾아 '틈 주인'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 서현진, 이천희는 MBC에서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러이어'를 홍보했다. 서현진은 "다른 방송사인데 연석 오빠 찬스를 썼다. 본인이 MC니까 나와서 홍보를 해도 된다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하지만 유연석은 유재석 앞에서 "동시간대 방송은 아니니까"라면서 살짝 눈치를 봤고, 이런 모습을 본 서현진은 "우리 앞에서는 자랑스럽게 얘기를 하더니 여기서는 저자세네? 뉘앙스가 많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서현진은 노원구와의 인연을 언급하면서 "노원역 앞에 있는 무용학원을 다니면서 예중 입시를 준비했다"면서 국힙국악중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음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래서 아이돌로 데뷔를 한 것 아니냐"고 밀크 시절의 서현진을 언급했고, 서현진은 "괜한 얘기를 했네요"라고 민망해해 웃음을 줬다.
그리고 서현진과 10년 전 '낭만닥터 김사부'를 함께 했던 유연석은 "10년만에 다시 만나서 작품을 하는데, (비주얼이) 그대로"라면서 놀랐다.
이어 "그리고 한 번 호흡을 맞춰봐서 너무 재밌다"고 했고, 서현진도 "연석 오빠가 리허설이 긴 편이다. 리허설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찾는 스타일이다. 그런 오빠의 스타일을 아니까 '왜 저래?'가 아니라 '그러려니' 한다"면서 웃었다.
유연석은 "상대방 스타일을 모르면 힘들 수 있는데,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라이어' 현장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캡처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에는 이동휘와 양세종이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동휘는 유재석 앞에서 "저는 재석이 형만 따른다"면서 유재석 신봉자임을 자처했다.
유재석은 "(이동휘는) 나를 너무 믿어"라면서 민망해했고, 이동휘는 "저는 재석이 형이 광고하는 것만 먹는다"고 말하면서 유연석을 견제(?)했다.
유연석 역시도 유재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이동휘와 묘하게 '유재석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 다음주 방송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