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롱드립'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반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멸치 똥 따다 저녁 9시에 잠드는 신데렐라의 삶 | EP. 161 서인영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84년생인 서인영과 85년 3월생인 장도연은 호칭 정리에 나섰다. 장도연이 빠른 연생인 만큼 84년생 친구도 있기에 족보가 꼬인 상황이 돼 버린 것.
서인영은 편하게 친구하자고 손을 내밀었지만, 내향형인 장도연은 "이 정도 거리가 딱 적당하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살롱드립' 채널 캡처.
장도연이 "호칭 이런 거에 신경을 많이 안 쓰신다"라고 하자, 서인영은 "그런 거 상관 안 한다"며 "옛날에는 선배 후배 신경 썼다. 가인이한테 꼰대 짓 하지 않았냐. 대폭발 많이 했다. 대폭발로 나락 간 후에 많이 바뀌었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서인영은 자신의 인생이 대폭발 전 후, 그리고 이혼 전 후로 바뀌었다며 "'굳이 호칭이 중요할까?' 이런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돌아가신 다음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니까 삶을 즐기고, 악착 같이 나와서 열심히 살고 항상 감사해야겠더라"라고 얘기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말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살롱드립' 채널 캡처,.
당시 함께 출연했던 가인은 "데뷔 초 인영 언니가 나르샤 언니가 귀여웠나 보다. 그래서 인영 언니가 '얘 너무 귀엽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서인영은 "(나르샤가) 너무 다소곳하게 인사를 하고 귀엽게 생겨서 (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가인이 "저는 (나르샤가) 팀 언니니까 인영 언니가 나이가 더 어린데 나르샤 언니한테 '얘 너무 귀엽다'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열이 받았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고, 서인영은 "열까지 받았어? 네가? 계속해봐. 열 받아서 뭐 어쨌다고"라고 맞받아쳐 태도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