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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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노래 실력이 어땠기에..."정재형, 윤상 노래 금지 시켜" (우발라2)

기사입력 2026.10.26 23:14 / 기사수정 2026.10.26 23:14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 로이킴이 정재형과의 일화를 들려줬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비비가 특별 '탑백귀' 대표단으로 함께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고, 덴마크 소녀 유혜리와 청소년 쉼터에서 생활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운 김수아가 '괴물 신인들의 숨은 명곡'이라는 키워드로 맞붙었다.

김수아는 윤상의 '사랑이란'을 선곡했고, 제목만 듣고도 정재형, 로이킴, 정승환이 떼창을 했다. 

로이킴은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저도 부르기 겁났다. 꾸밈없이 부르지만 모든 감정이 들어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10년 전에 불렀던 걸 재형이 형한테 한번 들려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형이 형이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더라. 그런데 제 노래를 들어보고는 '다시는 윤상 노래 부르지마. 윤상 노래를 듣지도 부르지도마'라고 했었다. 정말 그랬다"라면서 웃었다. 

이에 정재형은 "이 노래가 정말 어렵다"면서 "이 앨범이 나왔을 때 프랑스 유학 생활 초반이었다. 너무 힘들고 속상할 때 이 노래를 미친듯이 크게 틀고, 아파트에서 소리를 질렀던 생각이 난다. 저한테 가장 힘이 됐던 노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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