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화사테이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떠오르는 신예로 자리매김한 장규리와 김민철이 호흡을 맞춘 영화 '완벽한 집'(감독 정용기)을 통해 공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에 나선다.
'완벽한 집'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최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대학생 규빈(장규리 분)이 우아한 집주인 금림(배종옥)과 함께 살기 시작하며 기이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현실 밀착형 공포 스릴러다.
이번 작품에는 tvN 드라마 '포핸즈'와 '오싹한 연애'에서 각각 활약한 장규리와 김민철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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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규리는 tvN ‘포핸즈’에서 뛰어난 절대음감 능력을 지닌 홍재인으로 분해, 교복을 입은 학생부터 전문성을 갖춘 매니지먼트 대표까지 폭넓은 시간대를 소화하며 캐릭터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김민철은 tvN ‘오싹한 연애’에서 미소년 비주얼의 귀신 강지환 역을 맡아 주인공 여리(박은빈)의 곁을 맴도는 독특한 존재감으로 마지막까지 극에 힘을 더했다.
두 배우는 '완벽한 집'에서 공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기존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치얼업', '지금 거신 전화는'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장규리는 기댈 곳 없는 대학생 규빈으로 분해 스크린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는 동세대가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고민을 지닌 청춘의 얼굴부터, 새롭게 얻은 ‘완벽한 집’에서 기이한 사건과 마주하며 두려움과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까지 넓은 감정의 진폭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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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는 “해보지 않았던 장르와 캐릭터라는 것에 가장 끌렸고, ‘공포’라는 장르 안에서 현실적인 사회 이슈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는 점 역시 흥미로웠다”며 첫 스크린 작품으로 '완벽한 집'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일타 스캔들', '형사록' 등의 작품에서 유명 배우들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린 김민철은 규빈의 오랜 친구이자 그녀가 머무는 집에서 벌어지는 일이 단순한 우연이 아님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부영으로 분한다.
규빈과 편안하게 티격태격하는 친구부터 이상 징후를 포착한 뒤 적극적으로 사건에 뛰어드는 모습까지 극의 리듬과 긴장을 함께 끌어간다.
김민철은 “관객들이 이 집에서 일어나는 일에 가장 먼저 의문을 품는 부영과 함께 호흡하며 궁금증과 긴장감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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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규리와 김민철은 극 중 오랜 시간 함께한 자연스러운 호흡을 바탕으로, 일상이 공포로 뒤바뀌는 순간 서로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관계를 완성해 냈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과 만나온 두 배우가 '완벽한 집'에서는 현실적인 청춘의 얼굴과 예측할 수 없는 공포를 오가며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완벽한 집'은 11월 25일 개봉한다.
사진= (주)영화사테이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