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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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비키니! 엄청난 의상" 日 미녀 파이터, 과감한 의상 시선 싹쓸이→계체장 발칵…"3kg 빼니 수영복 더 헐렁해져"

기사입력 2026.10.23 15:08 / 기사수정 2026.10.23 15:08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일본의 인기 여성 격투가 판짱 리나(본명 오카모토 리나)가 경기 전날 열린 공식 계체에서 과감한 마이크로 비키니 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매체 엔카운트는 23일 "미녀 파이터, 계체량에서 '상상도 못 할 수영복' 착용. '헐렁해진 건 예상 박' 의상에 네티즌들 떠들썩"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판짱은 22일 열린 격투기 이벤트 'MAROOMS presents KNOCK OUT.69' 공식 계체에서 검은색 비키니 스타일 의상을 입고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판짱은 48.90kg을 기록했는데, 이번 경기가 KNOCK OUT-RED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49kg 계약으로 치러지는 만큼 정확하게 한계체중 안에 들어왔다.

맞대결 상대인 홍콩의 웡 푸카 역시 똑같이 48.90kg을 기록하며 두 선수 모두 문제없이 계체를 통과했다.

그런데 계체 결과보다 더 큰 화제를 모은 것은 판짱의 의상이었다.



검은색 비키니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체중계에 오른 그는 계체가 끝난 뒤 포즈를 취하며 탄탄하게 만들어진 몸을 공개했다.

특히 하체 의상은 신체 부위를 가리는 면적이 극도로 적은 '마이크로 비키니' 수준이었다. 판짱은 계체를 마친 후 부끄러운 듯 신체를 가리고 계체장을 빠져나가기도 했다.

판짱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계체 영상을 직접 공개하면서 "수분 빼기로 3kg을 뺐더니 수영복이 헐렁해진 건 예상 밖이었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8.90kg, 제대로 마무리했다. 내일은 팔꿈치를 보여주겠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판짱의 파격적인 의상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엔카운트에 따르면 팬들은 "화제 만드는 법을 잘 알고 있다", "엄청난 걸 입었네", "말도 안 되는 수영복이다", "처음 봤는데 벌써 좋아졌다", "아름다운 몸", "이번에는 특히 멋지고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판짱은 한때 KNOCK OUT-BLACK 여자 아톰급과 미니멈급을 제패한 2체급 챔피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존 킥복싱 스타일에서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는 RED 룰과 무에타이 스타일로 영역을 넓히면서 고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RED 룰 경기에서 패한 데 이어 올해 8월 태국 라자담넌 월드시리즈(RWS)에서도 패배하면서 현재 공식 경기 2연패에 빠져 있다.



이번이 팔꿈치가 허용되는 스타일로 치르는 세 번째 경기다. 이를 위해 태국에서 훈련도 이어갔다. 경기를 사흘 앞둔 지난 20일에는 선명한 복근과 한층 두꺼워진 등 근육을 드러내며 달라진 몸 상태를 보여줬다.

계체장서 파격적인 비키니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판짱이 최근 2연패를 끊고 무에타이 스타일 전환 이후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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