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탕탕특공대'의 좀비 사태가 하늘로 번졌다. '탕탕에이스'가 오늘부터 동물 파일럿들과 함께 정식으로 이륙한다.
23일 고릴라스튜디오(Gorilla Studio)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로그라이크 비행 슈팅 게임 '탕탕에이스'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탕탕에이스'는 글로벌 흥행작 '탕탕특공대'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 작품은 정통 비행 슈팅의 탄막 회피와 보스전의 재미에 로그라이크 방식의 랜덤 스킬 선택과 빌드 구성을 결합했다.
먼저, 전투는 정통 비행 슈팅의 조작과 탄막 회피의 손맛을 살리면서도 세로 화면과 한 손 조작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판은 약 5~10분으로, 짧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공격의 편의성을 높이는 자동 조준 기능도 적용됐다. 아울러 손가락을 떼면 전투 흐름이 느려져, 이용자는 탄막 사이를 세밀하게 피할 수 있다.
다만 탄막을 회피하고 상황에 맞는 스킬을 선택하는 것은 이용자의 판단에 달려 있다. 이에 간편한 조작 속에서도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투 중 성장은 로그라이크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용자는 레벨업할 때마다 랜덤으로 등장하는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스킬이 3레벨 오를 때마다 핵심 강화가 적용된다.
또한, 이용자는 일반 몬스터와 정예 몬스터를 거쳐 보스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스킬 강화와 전투 보급을 활용하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성장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고양이 냥고, 강아지 올라, 여우 불꼬리, 곰 설몽 등 11명의 동물 파일럿과 9종의 전투기, 장비, 무기, 특성, 연구, 칩, 지원기 등 다양한 성장 요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파일럿과 전투기는 저마다 서로 다른 전용 스킬을 갖췄다. 이에 이용자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하고 육성할 수 있다.
출시 이후에는 기간 한정 이벤트와 던전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먼저, 출시 3일 차부터 28일간 진행되는 '기지 출항'에서는 전투기 '환영', 파일럿 불꼬리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출시 8일 차부터 10일간 열리는 '별바다 낚시 시즌'에는 전투기 '암야 칼날', 파일럿 설몽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시 던전 '운석 폭격'도 준비했다. 해당 콘텐츠는 메인 스테이지 12-10 클리어 시 해금된다. 이용자는 통제 불능 상태의 운석 폭풍 속에서 운석을 파괴하고 대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고릴라스튜디오 관계자는 “'탕탕에이스'는 정통 비행 슈팅의 짜릿한 조작감과 탄막 회피에 로그라이크 특유의 성장과 조합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라며, "손가락 하나로 펼치는 화끈한 공중전과 매번 달라지는 스킬 조합의 재미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탕탕에이스'의 배경은 좀비 바이러스가 지상을 넘어 하늘까지 퍼진 세계다. 도시와 생존자 거점이 단절된 가운데, 공중의 기계와 생물마저 바이러스에 감염돼 기계 좀비 무리로 변이했다.
이에 고양이, 강아지, 여우, 곰 등 귀여운 동물 파일럿들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전투기에 올라 '하늘 구조 작전'에 나선다.
앞서 이 작품은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사전 예약 마일스톤 보상을 모두 달성했다.
사진 = 고릴라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