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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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원로 체육인 돕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문체부, 2026 지원 사업 추진…최대 의료비 3000만원+생계비 100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6.10.22 23:52 / 기사수정 2026.10.22 23:52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원로 체육인을 돕기 위한 ‘2026년 원로 체육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를 통해 국가에 기여했으나 지병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원로 체육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진흥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60세 이상 체육인 가운데 질병·부상 등으로 1년 이상 장기 요양 중이거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체육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총 2명(체육인·장애 체육인 각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의료비는 최대 3000만원, 생계비는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원로 체육인은 11월 20일까지 소정의 양식을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체육공단은 이후 지원 자격과 평가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인 복지 지원 포털(spowell.kspo.or.kr) 내 복지 신청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체육진흥에 공헌한 체육인의 외롭지 않은 노후를 위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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