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두 살 생일을 맞은 '협타디'의 생일 선물이 통했다. 슈퍼매직 측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등극하자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IP 컬처테크 컴퍼니 슈퍼패스트의 게임 개발사 슈퍼매직(Supermagic)은 '협타디: 협동 타워 디펜스'(이하 협타디)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와 첫 PvP 대전 모드를 선보였다. 그리고 내달 19일까지 기념 이벤트도 전개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초마신 카이저의 추가다. 카이저는 전장을 지휘하는 마왕 콘셉트의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적의 이동 경로를 따라 도는 '불덩이'로 적의 진격을 늦추고, '은총 장판'으로 아군 마물을 강화한다. 또한, 6해방 도달 시 왕좌에서 일어나 직접 광역 공격을 펼친다.
모든 이용자는 2주년 기념으로 카이저를 무료로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전용 재화 '카이저의 정수'를 모아 16레벨 10해방까지 육성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협타디' 최초의 1:1 대전 모드 '카이저의 결투장'도 열린다. 이 모드에서는 두 이용자가 각자의 진영에서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며, 먼저 1,000킬을 달성하면 승리한다. 10웨이브마다 등장하는 보스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준 이용자는 100킬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핼러윈 축하 파티'를 주제로 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먼저, 이용자는 2주년 전용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다이아 2만 2,222개와 2주년 기념 스킨 '펌킨 미믹'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은 14일 누적 출석 이벤트, 모든 이용자가 함께 점수를 모으는 '황금 호박 케이크' 월드 이벤트, 빙고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협동 모드에서 마물을 소환하면 일정 확률로 '핼러윈 스킨'을 입은 마물이 등장한다. 스킨은 총 35종으로, 이용자는 모은 개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신규 콘텐츠들이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협타디'는 업데이트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슈퍼매직 강지환 CD(creative director, 개발스튜디오 장)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예상하지 못했던 큰 성과라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이 2주년 이벤트를 즐겁게 플레이해 주고 계신 것 같아 무척 기쁘다"라며, "지난 2년간 '협타디'를 사랑해 주신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슈퍼패스트, 슈퍼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