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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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최고수 16인의 생존 경쟁…'E7WC 2026', 녹아웃 스테이지 24일 개막

기사입력 2026.10.22 22:14 / 기사수정 2026.10.22 22:1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최강자를 향한 16인의 생존 경쟁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22일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이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에픽세븐 월드 챔피언십 2026'(이하 E7WC 2026)의 본선 2라운드인 녹아웃 스테이지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7WC'는 '에픽세븐'의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글로벌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총 16명의 선수가 격돌한다. 출전 선수는 지난 2주간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에서 생존한 14명과 '에픽세븐 마스터스 2026' 상위 입상자 2명이다.

'에픽세븐 마스터스 2026'은 올해 신설된 온라인 리그다. 이 리그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하자마레이(Hazamarei) 선수와 매직치(MagicQi) 선수가 녹아웃 스테이지 시드권을 확보했다.

지난 10일, 11일, 17일, 18일 총 4일간 진행된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수많은 명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지난 대회 우승자인 시아오슈에나이(XiaoXuenai) 선수가 승자전에서 에프엔(FN) 선수에게 패해 위기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해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E조의 오메가(Omega) 선수는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 영웅을 복제할 수 있는 살로메를 활용해 역전승을 거둬 화제가 됐다.

녹아웃 스테이지는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4주간 매주 주말 정오에 시작된다. 경기는 그룹 스테이지와 동일하게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4인이 선발된다.

결승전은 오는 11월 28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 개최된다. 모든 경기는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 치지직, 글로벌 트위치에서 4개 국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치지직과 글로벌 트위치를 통해 대회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생방송 중 쿠폰 코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용자는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에픽세븐'은 현재 플랫폼 확장도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오는 29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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