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가 방탈출 콘셉트의 신규 이벤트와 최상위 난이도 보스를 앞세운 가을 2차 업데이트로 이용자 몰이에 나섰다.
넥슨은 22일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이벤트 '메이플 이스케이프: 사라진 네미'를 포함한 가을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메이플 이스케이프: 사라진 네미'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NPC '명탐정 핑크빈'과 함께 총 4개 챕터로 이뤄진 이벤트 스토리를 즐기며, 3주간 매주 새로운 챕터가 차례로 공개된다.
챕터마다 맵 속 단서를 찾고 퍼즐을 풀어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이고, 퍼즐과 미션의 유형도 챕터별로 다르다. 챕터를 완료하면 '마녀 모자 라이딩(영구) 교환권', '할로캣 데미지 스킨(유닛) 선택권', '이스케이퍼 세트 교환권', '달밤의 할로윈 메이플 홈 테마 교환권' 등 신규 치장 아이템을 받는다.
4번째 챕터까지 모두 완료하면 오프라인 방탈출 카페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 이용권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으로 총 200명에게 1인 이용권을 준다.
같은 기간 사냥 이벤트 '탐정 예티의 수상한 돋보기'도 열린다.
레벨 범위 몬스터를 사냥하면 대량의 경험치를 주는 몬스터를 100초간 소환하는 부스터 아이템 '수상한 돋보기'와 '탐정 예티의 수상한 돋보기'를 얻는다. '수상한 돋보기'로는 '수상한 유령'을, '탐정 예티의 수상한 돋보기'로는 경험치를 더 많이 주는 '수상한 탐정 유령'을 불러낼 수 있다.
레벨 범위 몬스터 1만 마리를 처치하는 일일 수집 미션을 완료하면 '탐정 예티의 수상한 돋보기' 1개를 매일 1회 받는다.
이벤트 기간 헤네시스, 세르니움 광장 등 주요 마을과 사냥터에 나오는 룬과 엘리트 몬스터도 할로윈 테마로 바뀐다. '퍼스널 버닝'의 성장 미션은 30단계에서 45단계로 늘었고, 가을 시즌 이벤트 '아르고 호의 방문객'에서는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하보크', '레사', '레이나', '발드릭스'의 과거 이야기를 새로 공개한다.
보스 '림보'와 '발드릭스'에는 최상위 난이도 '익스트림'이 추가됐다. '익스트림 림보'는 285레벨 이상, '익스트림 발드릭스'는 290레벨 이상 캐릭터가 최대 3인 파티로 도전할 수 있다.
각 보스를 처치하면 기존 보상에 더해 포켓과 펜던트 장비에 익셉셔널 강화를 적용하는 신규 아이템 '익셉셔널 해머 (포켓)', '익셉셔널 해머 (펜던트)'를 각각 얻는다. 신규 난이도에 맞춰 신규 패턴을 넣었고, 기존 난이도를 포함한 '림보'와 '발드릭스'의 일부 패턴과 이펙트 가시성도 개선했다.
이용자 창작 공모전 '제2회 금손 어워즈'도 개최한다.
2021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어워즈는 기존 '헤어', '성형', '의상 세트', '펫' 부문에 '솔 헤카테 스킨' 부문을 새로 더해 총 5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260레벨 이상 대표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는 11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통과한 출품작은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이용자 1차 투표를 거친다. 부문별 수상자 총 36명에게는 부문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상금과 150만 넥슨캐시를 지급하고, '메이플스토리 직업 캐릭터 장패드', '메이플 아지트 키보드', 수상작을 활용한 커스텀 디자인의 ‘MY 무드등'도 선물한다.
편의성 개편도 적용된다. 월드와 관계없이 다른 이용자와 그룹 채팅을 나눌 수 있는 신규 커뮤니티 시스템 '메이플 톡'을 도입하고, 마스터 라벨 아이템을 월드 내 캐릭터끼리 공유하는 '월드 공유 치장 슬롯'을 추가한다. 메이플 홈 기능을 확장하고, 유니크 이하 등급의 잠재능력과 어빌리티 자동 재설정도 지원한다.
한편 10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는 프리미엄 PC방 접속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탐험 코인 교환권', ‘VIP 부스터', ‘VIP 사우나 이용권'을 주고, 총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상급 EXP 교환권' 1,000개, '카르마 블랙 큐브' 30개, '카르마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 30개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방탈출 이벤트와 5년 만의 창작 공모전, 최상위 난이도 보스가 한 시즌에 겹친 만큼,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의 가을 접속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 = 넥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