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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학위가 없으시잖아요'...박진영, 성경 가르쳐도 되나? "목사님들이 된다고"

기사입력 2026.10.21 19:40

'첫열매들' 유튜브 캡처
'첫열매들'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목사 학위가 없음에도 성경 교육을 하는 것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지난 16일 '첫열매들' 유튜브 채널에는 '목사학위가 없으시잖아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업로드됏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목사 학위가 없으시지 않나. 목사 학위가 없는 사람도 성경을 가르쳐도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첫열매들' 유튜브 캡처
'첫열매들' 유튜브 캡처


이에 박진영은 "목사님들이 다 된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꼭 끝에 공부 좀 하라고 하신다"고 답했다.

그는 "신학대를 다 확인해봤다. 그 중에 교리적으로 지금 우리가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과 제일 비슷했던 게 댈러스 신학대학원"이라며 "우리 첫열매들이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나마 제일 유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관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도 언급했다.

박진영은 "성경에 보니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바울이 그런 교육을 받았는데 거기서 배운 걸 다 '똥'이라고 한다. 제가 지어낸 표현이 아니다"면서 "'이거(성경)는 원래 체계적인 교육기관 혹은 시스템에서 배우는 게 아니구나', '교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구나' 싶어서 안 가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첫열매들' 유튜브 캡처
'첫열매들' 유튜브 캡처


앞서 박진영은 지난 2018년 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와 신자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나, 본인이 직접 반박했다.

이후 박진영은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해당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당시 그는 예루살렘에 다녀온 뒤 성경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며 함께 공부하던 스터디 모임의 규모가 커져 지금의 첫열매들 교회에 이르렀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스페셜 MC로 나섰던 데프콘이 종파를 묻자 "저는 종파가 없다. 아직도 우리끼리인 성경 스터디"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 '첫열매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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