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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뜻밖의 콘텐츠로 대박을 낸 배우 강소라가 '유퀴즈'에서 유재석과 만난다.
2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췌장암 완치 후 돌아온 요리 연구가 심영순, 21년 만에 한국인 NBA 도전에 나선 이현중 선수,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와 무림 고수로 활약 중인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튜브에 올린 무협 입문 강의가 29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강소라는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소속사의 환호와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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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무협에 푹 빠지게 된 계기부터 남다른 무협 지식과 덕력을 아낌없이 펼쳐내며 무협 마니아 유재석과도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는 전언이다.
어린 시절 우연히 접한 무협 소설 ‘영웅문’에 푹 빠졌다는 유재석의 이야기로 하나 된 것은 물론, “연예인과 무협 이야기를 나누는 건 처음”이라며 유재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헌정시까지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보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초등학생 시절 직접 집필한 무협 소설 ‘비연신검’도 ‘유퀴즈’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강소라는 친정집에 꼭꼭 숨겨둔 흑역사(?)가 공개되자 “삭제해버리고 싶다”며 당황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해당 소설을 '유퀴즈'에서 AI 드라마로 선보이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강소라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3년 간 연재했던 것으로 알려진 '비연신검'은 슬픈 검에 얽힌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회수가 1000건이 넘었으며, 실제로 출판 제의가 오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6살, 4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 강소라의 육아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딸에게 전수한 무공 호흡법부터 무협을 접목한 특별한 육아 비법까지, 일상에서도 무협 사랑을 이어가는 강소라의 반전 면모가 흥미를 더한다.
'유퀴즈'는 2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