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허성태가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에 재직한 엘리트 면모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바둑기사 이세돌과 배우 허성태가 출연했다.
이날 허성태는 부산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후 대기업 해외 마케팅 부서에 재직했던 엘리트 면모를 공개했다.
허성태는 "LG전자에 4년, 대우 조선에 4년 있었다. 그 전에 작은 무역회사에 3년 있었다"며 11년 간의 직장 생활을 밝혔다. 그는 해외 마케팅을 담당했다고.
그러나 허성태는 "사실은 제 성격하고 맞진 않았다. 손에 땀난다. 앞에서 자신있게 PT해야 하는데 쭈뼛쭈뼛하고"라고 이야기했다.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명문대를 졸업한 허성태는 학창 시절에도 우등생이었다.
허성태는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잘했다. 2학년 때부터 놀았다"고 겸손하게 반응했으나, 전교 1등까지 해본 적 있다고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딱 1번" 전교 1등을 해봤다는 허성태는 "형님이 기타 사준다고 상품을 걸어서 그때 딱 1번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패널들은 "건다고 다 되냐. 저희는 걸어도 못 한다"며 허성태를 치켜 세웠다.
앞서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카지노', '미끼' 등의 작품에서 인상깊은 악역 캐릭터를 소화하며 악역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바 있다.
악역 캐릭터 속 강렬한 모습과는 반전된 우등생 엘리트 면모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