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에겐남 스윙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콘 바비가 '쇼미더머니3' 우승 당시 받은 실제 상금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래퍼 스윙스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는 '12년 만에 성사된 쇼미3 레전드들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바비는 스윙스와 함께 과거 Mnet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다양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특히 바비는 우승 상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바비는 "좀 아쉬운 게, '쇼미더머니3' 이후로 우승자에게 차 주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에 스윙스는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라. 내가 '쇼미더머니2' 나갔을 때 너무 날것이어서 음원이 없었다. 고생해서 노래 만들어서 한 곡도 못 팔고 한 푼도 못 벌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바비는 "상금이 1억 원인 줄 아시는 분이 많은데, 그건 총 상금이고 제가 받은 건 (더 적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스윙스가 "n빵 하는 거냐. 한 천만 원 받았냐"고 묻자, 바비는 "예 뭐 그렇죠"라고 답하며, 실제 수령액이 알려진 것보다 적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스윙스는 "자본주의 사회는 그러면 안 된다. 메리트가 있어야지"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바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아이돌 연습생 신분으로 쟁쟁한 래퍼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에겐남 스윙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