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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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변해 내 소신"…이븐, 한층 더 거칠어진 다섯 소년들 'LOOK AT MA'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6.10.19 18:00

이븐.
이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이븐이 한층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 

19일 오후 6시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온: 아워 노이즈'(on: our noise) 음원과 타이틀곡 '룩 앳 마'(LOOK AT MA)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온: 아워 노이즈'는 이븐이 지난 4월 첫 싱글 '뱉어 (Backtalk)'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주변의 다양한 소리를 발견하고 탐구하며 이븐만의 사운드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븐 MV 캡처.
이븐 MV 캡처.


타이틀곡 '룻 앳 마'는 힙합 트랩을 기반으로, 곡을 가득 채운 챈트와 거침없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안 변해 내 소신 Brother / Make a wish 우린 일으켜 기적 / 절대로 안 변해 지금 내 믿음 / 여기까지 할 거면 안 팔아 이름" 등의 노랫말을 통해 남들이 정해둔 방식에 맞추는 대신 내키는 대로 사는 태도를 전한다. 

이 밖에도 이븐의 독기를 정면으로 드러내는 '블레스'(BLESS)를 비롯해 이븐의 평소 모습을 그대로 꺼내 보여주며 특유의 날것 케미와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담은 '노 와썹'(kNOW WASSUP), 오늘의 기분대로 움직이는 이븐의 자유롭고 탕탕한 태도를 유쾌하게 풀어낸 '에이 오케이'(A-ok), 2000년대 일렉트로 스웩 바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댓츠 오엠지'(That's OMG)'까지 총 5곡이 담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적극적인 음악적 참여도 돋보인다.

이븐 MV 캡처.
이븐 MV 캡처.


타이틀곡 '룩 앳 마'에는 다섯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케이타는 '노 왓썹'의 작사·작곡과 '에이 오케이', '댓츠 오엠지' 작사에 참여했다. 박지후는 '블레스'의 작사·작곡·편곡과 '에이 오케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폐허를 연상시키는 거친 공간을 배경으로 각종 폐기물이 쌓여 만들어진 거대한 탑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노래에 맞춰 흥겨운 바이브로 듣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했다. 

한편 이븐은 컴백에 이어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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