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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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인생역전 성공…방송 2년만 '대학교수' 임용

기사입력 2026.10.19 14:19 / 기사수정 2026.10.19 14:19

이미영 계정
이미영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급식대가' 이미영이 대학교 겸임교수로 임용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8일 이미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동아대학교 컬리너리&푸드비즈니스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15년간 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져 온 이미영이 이제는 대학 강단에 오르게 된 것.

이미영은 "15년 동안 학교 급식실에서 아이들의 한 끼를 정성껏 준비해 왔는데, 이제는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어 온 저이지만, 누군가를 가르치는 자리에 선다는 것은 또 다른 설렘과 책임감으로 다가온다"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배워오고 지켜왔던 요리의 기본과 음식에 대한 정성을 학생들에게 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늘 배우는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는 급식대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오랜 시간 급식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미영. 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미영은 지난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경연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급식대가'라는 이름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뜻밖의 경사에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진심이 담긴 급식이 이렇게 좋은 선물로 돌아오네요", "겸임교수 임용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미영, 넷플릭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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