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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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김민재 고작 57%라니! 손흥민 라이벌 팀이 부른다?…韓 괴물, 'EPL 챔피언' 아스널 2번 거절 유력→"KIM 英 입성 확률 높지 않아"

기사입력 2026.10.19 11:32 / 기사수정 2026.10.19 11:3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에 NO라고 말할 것이다."

새롭게 등장한 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에 대해 영국에서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위스퍼스'는 지난 18일(한국시간) 김민재의 아스널 이적 가능성에 대해 100점 중 57점이라고 평가해 아스널 이적 가능성이 절반 이상에 그칠 거라고 전망했다. 

준주전급 자원인 피에로 인카피에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올겨울 이적시장에 아스널이 김민재를 다시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스널은 손흥민이 10년 뛰었던 전 소속팀 토트넘의 최대 라이벌 구단이기도 하다.

앞서 15일 독일 유력지 '빌트'가 뮌헨의 소식을 전하면서 아스널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확실한 사실은 아스널이 피에로 인카피에가 다쳤다는 것이다. 대체 선수가 필요하다"라며 "중요한 문제는 뮌헨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보낼 의향이 있냐는 것이다. 이적료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풋볼 위스퍼스'는 "아스널의 수비진 부상 문제로 김민재가 영입 후보로 부상했다. 그는 지난 8월 아스널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으며 뮌헨이 이번 시즌부터 그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아스널 수석 스카우트 마우리치오 미켈리는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했던 인사로 이번 아스널 이적설에 중요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체는 여러 항목을 세분화해 아스널의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점수로 매겼는데 재정 분야에서는 25점 중 24점을 받았다. 

아스널은 지난 2025-2026시즌 매출 8억 2170먄유로(약 1조 2297억원)를 기록해 현재 거론되는 김민재의 이적료 3400만파운드(약 604억원)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김민재의 영입 필요성에 대해 매체는 20점 중 12점을 주면서 "인카피에의 부상, 윌리엄 살리바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아스널은 이미 에즈리 콘사를 비롯해 센터백 자원 6명이 있다. 부상 문제가 확실하지만, 콘사의 영입으로 이에 대한 대비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민재가 굳이 추가로 더 필요한지 의문을 보인 셈이다. 



김민재의 의적 의사가 적은 점도 점수에 반영됐다. 선수의 이적 의향 점수는 15점 중 7점으로 절반 이하였다. 김민재는 꾸준히 뮌헨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여러 이적 제의를 거절해 왔다. 

가장 낮은 점수는 바로 뮌헨의 선수 판매 동기였다. 20점 중 4점에 그쳤다. 

매체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번 시즌 특히 김민재를 중용하고 있다.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탄 타, 그리고 김민재를 적절히 로테이션해 기용하면서 재미를 보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뮌헨 전담 기자 크리스티안 폴크가 뮌헨 고위층이 김민재와 곧 새로운 계약을 논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뮌헨은 1월 이적시장에 누군가를 판매하고 계약해야 하는데 센터백 라인을 대체할 거라고 보이지 않는다"라며 매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시장 상황에 대해선 20점 중 12점을 준 매체는 "폴크가 15일 아스널의 김민재 영입 후보 등록을 이야기했고 다른 영국 매체들도 토트넘 홋스퍼, 애스턴 빌라(이상 잉글랜드), AC밀란, 그리고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도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라며 김민재가 시장에서 인기가 많다고 했다. 



의견을 종합한 매체는 "아스널의 재정 상황은 쉬운 거래가 되도록 하겠지만 김민재가 지난 8월 아스널의 제안을 거절했고, 뮌헨이 9월부터 새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점수가 더 높지 않고 가능성 정도에 머무르는 이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인카피에의 부상이 길어지고 뮌헨이 김민재를 풀어 줄 센터백을 데려온다면 거래가 일어날 것이며 대략 3000만파운드(약 533억원) 수준의 가치를 지킬 것"이라며 "8월과 똑같이 종료될 것이다. 김민재와 뮌헨이 단순히 안된다고 말하거나 뮌헨이 1월에 그가 떠나기 전에 재계약을 해 묶어둘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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