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한강공원에서 뽀뽀하는 커플을 보고 놀라며 이건 예의가 아니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용빈이 신곡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빈은 완벽한 신곡 컴백 무대를 위해 경락 마사지숍을 방문했다.
김용빈은 스케줄이 없을 때 몸 컨디션 회복을 위헤 마사지로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김숙은 김용빈의 피부를 보더니 "살결이 너무 곱다"고 감탄을 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마사지사는 김용빈에게 "피부 상태가 굉장히 좋으시다. 모공도 거의 없는 상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기관리를 마친 김용빈은 한강 공원으로 이동해 '미스터트롯3'에서 만나 절친이 된 추혁진, 남승민을 만났다.
김용빈은 추혁진과 남승민에 대해 "제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수 잇는 가요계 유일한 친구들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녹즙 아줌마'라는 별명이 생긴 김용빈은 추혁진과 남승민에게도 배즙, 영양제 등으로 가득찬 가방을 보여줬다.
김용빈은 요즘 스케줄이 워낙 바빠서 2, 3시간 잔다면서 전국 각지로 행사를 다니다 보니까 한 달 기름값만 천 만원이라고 밝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추혁진과 남승민은 '용할매' 김용빈에게 기계식 즉석라면을 경험시켜주려고 했다. 김용빈은 기계를 앞에 두고는 "철로 된 기계들을 작동할 자신이 없다"면서 낯을 가렸다.
남승민은 김용빈에게 라면 용기를 올리고 조리시작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김용빈은 추혁진과 남승민이 라면을 먹는 사이 혼자 달걀만 먹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용빈은 달걀로 위벽을 보호한 뒤에 라면을 먹으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위벽을 보호하고 라면을 먹는다는 김용빈을 향해 "삶의 목표가 불로장생이냐"고 말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기계식 즉석라면이 처음이었던 김용빈은 과거 카페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다가 카페를 잘못 꽂아서 직원까지 출동해 뺐던 적이 있다는 얘기를 했다.
'용할매' 김용빈은 한강공원에서 뽀뽀를 하는 커플을 발견하고 놀라며 "뽀뽀를 해도 되는 거냐"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김용빈이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하자 "요즘은 안 보는 게 예의다"라고 알려줬다.
김용빈은 "뽀뽀하면 보게 되잖아요"라며 어떻게 안 보느냐고 했다. 전현무는 "왜 보게 되는 거냐. 남자네. 상남자야"라고 김용빈을 놀렸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