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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류이서·서동주, 어렵게 찾아온 아기였는데…유산 소식 더 안타까운 이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17 00:25

류이서, 서동주
류이서, 서동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지만 끝내 유산했다. 앞서 1983년생 동갑내기 서동주 역시 같은 아픔을 겪었다.

16일 류이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배아 이식 이후의 경과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첫 배아 이식 후 이후 임신에 성공하며 기쁨을 누렸지만, 안타깝게도 유산 소식을 전하게 됐다.

초음파 검사로 아기를 확인한 뒤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으나, 태아의 성장이 다소 느려 경과를 지켜보던 중 결국 유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록 첫 임신은 유산으로 이어졌지만, 류이서는 충분한 회복 기간을 거친 뒤 다시 임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류이서와 같은 1983년생인 서동주의 사연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동주 역시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를 준비해 왔으나, 임신 8주 차에 계류유산을 겪었다.

유산 이후에도 서동주는 2세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며칠 전 드디어 난포 하나가 보여서 다시 주사를 맞기 시작했다"며 시험관 시술을 재개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서동주는 유산 이후 경주에 위치한 한의원을 방문하는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한의원은 난임 부부들 사이에서 이른바 '임신 성지'로 불리며 입소문을 탄 곳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1983년생 동갑내기 류이서와 서동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과 유산이라는 비슷한 아픔을 털어놓으며 각자의 여정을 공개하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어렵게 품은 아이였기에 더욱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2세를 향한 희망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류이서, 엑스포츠뉴스 DB, 내사랑 류이서, 서동주의 또.도.동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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