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박기량, 박기량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SNS 계정 이름이 난데없이 부적절한 문구로 표시되는 일을 겪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15일 박기량은 개인 계정을 통해 자신의 SNS에 계정 검색 결과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황당한 상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NS 검색창에 '박기량'을 입력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가 담겼다. 박기량의 공식 계정이 검색됐지만, 계정 이름이 '여자 알몸'이라는 엉뚱한 문구로 표시된 것이다.
이에 박기량은 "많은 분들이 걱정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주셨다"라며 "누군가의 폰엔 저렇게 뜨고 안 뜨기도 하는데 저도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랑 어울리지도 않는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그는 "다른 몇 분도 이런 피해를 입으신 것 같은데 왜 이런 걸까"라고 의문을 나타냈다.
해당 현상은 일부 이용자의 휴대전화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박기량 외에도 유사한 사례를 겪은 이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1991년생인 박기량은 2007년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기량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