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민와와' 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강희주 기자) '환승연애4' 민경이 승용과 예상치 못한 계기로 가까워지게 된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썸을 둘러싼 친구의 폭로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민와와'를 통해 승용과 썸을 타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민경은 자신과 승용을 이어준 사람이 다름 아닌 함께 자리한 친구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친구는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뜻밖에도 '이마 필러'에서 시작됐다.

유튜브 '민와와' 화면 캡처
민경에 따르면 방송이 끝난 후 승용은 민경에게 "주변에 이마 필러 맞을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후 민경이 당시 연락한 이유에 대해 물어봤지만, 승용은 실제로 이마 필러를 맞을 사람이 필요해 연락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민경은 자신의 친구를 떠올렸고, 함께 병원을 방문하게 됐다.
특히 민경은 병원에서 승용의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멋있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민경은 당시 친구가 먼저 자리를 떠나면서 승용과 단둘이 식사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친구의 기억은 달랐다.

유튜브 '민와와' 화면 캡처
친구는 민경이 먼저 승용과 둘이 밥을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고 밝히며 "뭘 먼저 갔나? 이러고 있어. 진짜 미친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경은 세 사람이 함께 식사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배가 고프지 않았던 친구는 카페로 향했고, 민경과 승용은 단둘이 식사하며 본격적으로 썸을 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경과 승용은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4'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방송 이후 서로에게 좋은 인연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민경의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승용의 채널에서도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민와와' 화면 캡처
강희주 기자 1006rkd@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