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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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팀, 자신만의 스타일로 '서울의 달' 재해석

기사입력 2012.03.10 20:13

방송연예팀 기자


▲팀 서울의달 ⓒ KBS2 '자유선언 토요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팀이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색다르게 재해석했다.

10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국민가수 '김건모' 특집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5번째로 무대에 오른 팀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였다.

팀은 블루스한 느낌의 원곡 '서울의 달'을 기타연주로 시작해 마룬파이브의 'move like jagger' 리듬까지 조합해 색다른 느낌을 만들었다.

그러나 흥겨운 비트로 신나는 무대를 만든 팀은 안타깝게도 락 버전으로 재탄생한 홍경민 '핑계'를 이기지는 못했다.

한편, 이번 특집에는 팀 외에도 루시아, 임태경, 성훈, 노브레인, 알리, 강민경, 박재범, 샤이니 태민, 홍경민, 린, 소냐, 디셈버 DK, 허영생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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