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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메인코2' 아직 못 봤다…"아이랑 같이 곯아떨어져"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9.29 13:58

현빈 손예진, 엑스포츠뉴스DB
현빈 손예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비슷한 시기에 신작을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출연한 손예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캔들'은 지난 18일 공개돼 추석 안방극장을 찾았다. 남편 현빈의 주연작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역시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공개되면서 부부가 비슷한 시기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이에 손예진은 "릴리즈되는 건 저희가 알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언제쯤 될 거라는 건 넷플릭스, 디즈니+로부터 나중에 듣고 '우와 신기하다' 했다"면서 "이건 공중파 같은 시간대에 하는 게 아니라 OTT이다 보니까 '흥미롭다', '재밌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빅 시즌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추석이 어쨌든 우리한테 큰 명절이지 않나. 큰 명절에 우리 작품이 나오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서로의 작품을 시청했을까. 손예진은 "못 봤다. 둘 다"라며 자신의 '스캔들'과 현빈의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모두 아직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육아였다. 손예진은 "아이랑 같이 자고 있어서 곯아떨어져서 같이 잔다. 정주행을 하려면 하루 꼬박 새워야 하지 않나"라며 "지금 언제 봐야 할지 시간을 보고 있다. '낮에 봐야 하냐', '재우고 봐야 하냐' 그걸 고민하는 중"이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넷플릭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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