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결혼'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28기 영숙이 실제 부부 생활을 위해 시애틀에서 만남을 가졌다.
2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KBS Joy '계약결혼'에서는 28기 영숙이 계약결혼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시애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애틀에서는 16기 상철이 튤립을 들고서 영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확인한 뒤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계약결혼' 방송 캡처
상철은 "처음 (신부 온 걸) 확인했을 때 되게 놀랐다"고 운을 뗐다. 앞서 영숙이 등장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계약결혼 상대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영숙을 꼽았다.
이어 "28기에서는 영숙님이 참 괜찮다 생각했다"며 "16기에 영숙님 같은 출연자가 있었다면 대화가 잘 통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결혼' 방송 캡처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 상철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영숙은 "'그분'이겠지는 알고 있었지만 어떤 모습일까도 궁금했다. 실제로 뵙는 건 처음이니까"라면서 "근데 꽃도 준비해서 들고 계시더라. 조금 놀라기도 하고, 제가 또 튤립을 좋아하는데 사실 꽃다발 받아본 적이 별로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상철의 볼에 있는 근육에 대해서 분석하면서 "웃상인 것 같다. 좋아 보였다"고 호감을 표했지만 수염에 대해서는 불호 의견을 전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몇 시간 만에 웨딩사진까지 촬영하면서 부부 체험에 돌입했다.
사진= '계약결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