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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민폐' 사과한 박수홍, 한 달 만에 가족여행…이번엔 기차 탔다

기사입력 2026.09.28 19:43

박수홍 유튜브 캡처
박수홍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수홍 가족이 비행기 민폐 논란 약 한 달 만에 기차를 타고 가족여행을 떠났다.

28일 오후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 뱃속에서 왔던 부산 2년 만에 다시 왔어요. 23개월 재이의 부산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딸 재이 양과 함께 부산 여행에 나섰다.

기차 안에서 재이 양은 아빠의 품에 안긴 채 스티커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잠든 재이 양을 바라보던 박수홍은 "자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부산에 도착해 식사를 즐기는 모습과 해변을 산책하는 모습 등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박수홍의 가족은 지난달 괌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항공편 지연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비행기 안에서 딸이 울자 하차 의사를 밝혔으나, 이후 울음이 그치면서 비행기에 다시 탑승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수하물 관련 작업이 진행되면서 항공편이 지연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박수홍은 "전적으로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사과하며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사진= 박수홍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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