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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홍혜걸 "'암살자(들)' 불편해" 소신 발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28 07:25 / 기사수정 2026.09.28 08:33

홍혜걸 부부
홍혜걸 부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의학 전문기자 겸 방송인 홍혜걸이 영화 '암살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홍혜걸은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에 "영화 '암살자들'은 불편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 유족도 살아있는데 억지 음모론으로 인구 절반이 존경 내지 인정하는 고인을 모독하는 게 옳은가"라며 영화 줄거리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이어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쉽다. 자기 진영엔 절대 허용되지 않을 각본도 반대 진영으로 오면 예술이 추구하는 허구라며 찬양한다"라며 "내로남불이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홍혜걸은 해당 게시글에 "25년 갤럽 조사에서 인구 62%가 박정희 대통령은 잘한 게 많다고 평가했다"며 "육영수 여사는 역대 거의 모든 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부인으로 손꼽히고 있다"라고 댓글을 더하기도 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허진호 감독은 앞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작품에 대해 사건의 진실이나 배후를 밝혀내는 데 목적을 둔 영화는 아니라며, 당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 시대를 살았던 인물과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홍혜걸은 1994년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홍혜걸 계정, 영화 포스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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