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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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9살 첫째에 보행기 줬다…"둘째 태어난 후 상처받는 줄 몰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9.26 04:47

이시영 SNS
이시영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두 자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 "'엄마 왜 루나는 진하게 보고 나는 연하게 봐?' 항상 루나를 누구보다 예뻐해 주고 챙겨주는 이안이라서 조금씩 상처받고 작아지고 있다는 걸 몰랐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따. 

그는 "생각해 보면 루나 안아줄 때면 더 내 옆에 꼭 붙어 있고, 루나가 커갈수록 이안이는 아기 때로 돌아간 것처럼 더 많이 안아달라고 했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너무 일찍 철이 들어서 엄마 눈치만 보는 이안이를 그냥 착한 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엄마가 바보였던 것 같아"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으로는 아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리겠다고도 밝혔다. 이시영은 "이안이랑 단둘이 더 많이 시간 보내고 단둘이 여행도 가고, 상처받지 않도록 진하게 보고 사랑할게"라고 약속했다.

이시영은 아들이 동생의 보행기에 앉아 장난감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그래서 루나 보행기는 앞으로 이안이 보행기로 하기로 했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안이 울고 있는 동생을 품에 안거나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도 담겨 남매의 애틋한 사이를 엿보게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이안을 얻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으며, 지난해 11월 딸 루나를 출산했다.

사진 = 이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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