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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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 김우민, 주종목 男 자유형 400m도 불참…"선수 보호 위해 종합적으로 판단" (도쿄 현장)

기사입력 2026.09.24 12:59 / 기사수정 2026.09.24 12:59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일본 도쿄, 유준상 기자)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자유형 800m에 이어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도 불참하기로 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김우민은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우민은 24일 일본 도쿄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영 400m 예선에 지유찬(대구광역시청), 이호준(제주시청), 김민섭(경상북도체육회)과 함께 출전했다. 3분19초55의 기록을 합작하며 전체 4위로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1위는 중국(3분18초76), 2위는 일본(3분19초00), 3위는 카자흐스탄(3분19초46)이었다.

남자 계영 400m 예선이 마무리된 이후 연맹은 김우민의 남자 자유형 400m 경기 불참 소식을 알렸다. 남자 자유형 400m 예선과 결승은 25일에 치러진다.

남자 자유형 400m는 김우민에게 숱한 영광을 안겨준 주종목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은 결정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우민은 3년 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코로나19로 실제 대회는 2023년 개최) 이 종목 결승에서 3분44초36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이는 그가 같은 대회 3관왕에 올라 한국 선수단 MVP를 차지하는 핵심 종목이 됐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이어 이듬해인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선 3분42초71이라는 좋은 기록을 세우며 2007년과 2011년 같은 종목 박태환 이후 한국 수영사 두 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위업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선 3분42초5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동메달을 따냈다. 역시 박태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수영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는 역사로 이어졌다.

지난해 싱가포르 세계선수권에서도 기초군사훈련 여파를 이겨내고 3분42초60으로 들어와 동메달 거머쥐면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리스트 영광을 안았다.

그 만큼 남자 자유형 400m는 김우민의 간판 종목이고 그의 자존심이었는데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하게 됐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김우민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던 중 왼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병원 검진을 진행한 결과 왼쪽 어깨 회전근개 힘줄 및 와순 부분 파열 소견을 받았다. 자신의 경기력을 다 보여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대회를 준비한 만큼 포기할 수 없었고, 어깨 부상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대회 개막을 맞았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 자신의 첫 종목이었던 21일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김준우(강원특별자치도청)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우민은 1분22초22의 기록으로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200~250m 구간에서는 23초97의 구간 기록을 내기도 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치렀다.

김우민은 22일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도 출전했지만, 부상 여파로 고전했다. 결승에 출전한 8명의 선수 가운데 가장 늦게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기록은 15분16초52. 금메달을 차지한 장잔숴(중국·14분42초42)와의 격차는 34.1초였다.

김우민은 자유형 1500m 결승을 마친 뒤 "괜히 무리해서 했다가 다음 경기에 지장이 있으면 그것도 문제이기 때문에 감독님께서도 걱정하셨다. 내심 그런 걸 다 무시하고 그래도 해보자는 생각이었다. 진짜 그냥 숨기고 있었다. 뭔가 딱 하려고 했는데 아프니까 아무것도 안 되더라. 그래서 (경기를) 하면서도 계속 우울했다"고 털어놨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김우민은 23일 남자 자유형 200m에 이어 24일 자유형 800m 예선에도 불참하며 어깨 관리에 힘을 쏟았다. 그리고 24일 계영 400m 예선에 나섰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경기에 출전한 건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대한수영연맹은 "김우민은 부상으로 인해 대한민국 경영 국가대표팀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끝까지 다하고자 하는 강한 책임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록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더라도 남자 계영 400m 예선에 출전해 결승에 나서는 동료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며 "자신의 부상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고, 동료들의 부담을 나누려는 김우민의 마음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의 책임감과 뜨거운 동료애가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일정을 마친 김우민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연맹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했던 김우민의 의지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무엇보다 선수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대표팀은 김우민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물살을 가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대한수영연맹은 24일 오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400m 경기가 끝난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선수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25일로 예정된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어깨 부상에도 이날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예선 출격을 자청한 김우민은 1번 영자로 출전해 100m 구간을 50초01로 마쳤다. 이후 25일 열릴 예정인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불참을 공식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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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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