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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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만리장성 넘지 못했다…男 자유형 200m 은메달→중국 19세 장잔서 아시아신기록 우승 [도쿄 현장]

기사입력 2026.09.23 17:34 / 기사수정 2026.09.23 17:47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일본 도쿄, 유준상 기자)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장잔서(중국·1분43초49), 동메달은 무라사 다쓰야(일본·1분44초81)에게 돌아갔다.

장잔서는 황선우가 지난해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운 1분43초92의 아시아기록을 0.43초 당기는 아시아신기록까지 세웠다.

이로써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네 번째 메달을 따냈다. 앞서 남자 자유형 100m, 혼계영 400m,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황선우의 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수영의 10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한국 수영은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전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얻었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어빈 숀, 키유 호 얀(이상 말레이시아), 장잔서, 수하이바오(이상 중국), 구로다 가즈사, 무라사 다쓰야(이상 일본), 알리 하산(카타르), 지안 산토스(필리핀), 퐁파놋 트리탄(태국)과 함께 결승에 나섰다.

황선우는 경기 초반부터 앞으로 치고 나왔다. 23초94로 50m 지점을 통과했다. 전체 1위였다. 황선우는 계속 속도를 유지했고, 50초25로 100m 지점을 지났다.

황선우는 다른 선수들의 추격에도 계속 선두를 지켰다. 1분17초34초의 기록으로 150m 지점을 통과했다. 그러나 장잔서에게 1위를 내줬고, 결국 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이었던 2022 항저우(2023년 개최) 대회에서 금메달 2개(남자 계영 800m,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 2개(남자 혼계영 400m, 남자 계영 400m), 동메달 2개(남자 자유형 100m, 혼성 혼계영 400m)를 획득했다. 3년 전의 좋은 기억을 되살리겠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 장소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는 황선우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다. 황선우는 5년 전 2020 도쿄 올림픽(2021년 개최)에서 도쿄 아쿠아틱스센터를 경험했다. 당시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7초5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지난 19일 "컨디션은 99% 정도 올라온 것 같다"며 "확실히 (5년 전 올림픽) 생각이 많이 나긴 했다. 5년 전에 왔던 공간인데, 모든 것들이 바뀌지 않았다. 천장, 관중석, 수영장 모든 게 다 똑같다. 가볍고 몸도 잘 뜬다. 연습을 하는데 계속 기분이 좋다. 웜업도 잘 됐고 준비도 잘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 자신의 첫 종목이었던 20일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금메달을 따진 못했으나

황선우는 단체전에서 메달 사냥을 이어갔다. 21일 남자 계영 800m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22일에는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 출전했다. 한국이 결승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황선우는 동메달을 하나 더 수집했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다만 사흘 동안 모두가 기대했던 황선우의 금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그만큼 황선우로선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모든 걸 보여주겠다는 각오였다.

황선우는 23일 오전 이 종목 예선에서 전체 2위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기록은 였다. 개인 최고 기록과는 차였다. 그는 예선을 마친 뒤 "1분47초대 기록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1분47초대가 찍혔다"며 "묵직하면서도 가벼운 레이스였던 것 같다. 오후 결승도 잘 치르면 될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이어 혼성 혼계영 400m 예선까지 소화한 뒤 회복에 힘을 쏟았다. 금메달에 대한 의지가 강력했지만,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은메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의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2022 항저우 대회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아시아기록 1분43초92도 깨졌다. 금메달리스트 장잔서가 1분43초49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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