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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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결혼 1년 반 만에 5차례 외도…아내가 외도 상대 뺨 때려도 계속 연락 (상담소)[종합]

기사입력 2026.09.22 21:17 / 기사수정 2026.09.22 21:17

윤재연 기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상담소'에 결혼 후 같은 여성과 다섯 차례 외도를 반복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는 남편의 외도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는 아내가 등장했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결혼 후 1년 반이 지나는 동안 총 5번의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5차례의 외도 상대가 모두 같은 상대라고 밝혔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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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상대는 아내와도 아는 사람이었다. 부부의 공통 취미 게임에서 만났던 것.

아내와 남편, 외도 상대는 3자대면도 진행했다. 당시 아내는 외도 상대를 타일렀고, 다시 연락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또 2차례 연락을 들켰고 다시 삼자대면을 진행했다. 아내는 "그때는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다 엎어 버렸다"며 "(외도 상대에게) 물을 뿌리고, 뺨을 때렸다. 머리도 잡았다. 카페 사장님께 죄송해서 밖에 나가서 무릎 꿇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삼자대면 이후에도 남편과 외도 상대의 연락은 끊어지지 않았다. 아내는 "남편 책상 위 휴대폰에 낯익은 번호가 떠있었다"고 했다. 

남편은 직장 동료 번호라고 둘러댔으나, 아내는 상대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상대는 "오빠가 먼저 두 달 먼저 연락했다. 몇 번 만났다"고 실토했다고. 

이호선이 "아내가 다른 여인이 내 남편과 발각된 것만 5번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이 얘기들이 다 맞는 이야기냐"고 남편에 물었다. 남편은 "맞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이어 이호선은 남편이 결혼 전에도 외도를 했는지 아내에게 질문했다. 부부는 약 7년 반의 장기연애 끝에 결혼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아내는 연애 기간에도 외도가 있었다며 "연애 3년 반 때쯤 있었다. 그때는 연애 기간이었고, 제가 타 지역에 살면서 의지할 상대가 남편 밖에 없었다. 비니까 받아줬다"고 이야기했다. 

또 남편은 "아내와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다. 제가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못해서 이렇게 말을 하는 건데 아내를 사랑한다. 그런데 (외도 상대에게) 의지하다 보니 상대와 만나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이호선은 "아내도 놓고 싶지 않고, 외도 상대도 필요한 거냐"고 짚었다. 

사진 =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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