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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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외도, 강아지 CCTV로 발각…"가장 예쁜 물고기는 너" 다정한 통화 (상담소)

기사입력 2026.09.22 20:48 / 기사수정 2026.09.22 20:48

윤재연 기자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결혼 1년 반 만에 남편의 다섯 차례 외도를 겪었다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는 남편의 외도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는 아내가 등장했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결혼 후 1년 반이 지나는 동안 총 5번의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남편의 첫 번째 외도에 관해 아내는 "(상대 여자와) 아는 사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남편과 취미를 맞추기 위해 저도 게임을 시작했다. 거기서 알게 된 사람이다. '언니 언니' 하면서 따르길래 제가 친하게 지냈다"고 설명했다. 첫 외도는 지난해 8월이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그로부터 1달 반 정도가 지난 10월 중순, 두 번째 외도가 발생했다. 당시 부부는 관계 개선을 위해 상담을 받고 있었고, 이 과정 중 부부의 우울증을 알게 됐다. 

아내는 당시 집에 혼자 있을 남편을 걱정해 강아지용 CCTV를 켜두었다고. 그리고 아내는 CCTV로 인해 남편의 수상한 전화 통화 내용을 듣게 됐다. 

아내는 "'출근 중이야? 차에서 화장하고 있어?' 이런 얘기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가 오갔다. 제일 뇌리에 박힌 건 '내 어항에서 가장 크고 예쁜 물고기는 너 밖에 없다'였다"고 대화 내용을 이야기했다. 

남편은 이에 대해 상대방 여자도 우울증이 있기에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한 행동이었다고 변명했다고 전했다. 

사진 = tvN STORY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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