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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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첫째 제왕절개 후 극심한 통증…"배에 염산 뿌린 것 같아" (MJ)

기사입력 2026.09.22 18:53 / 기사수정 2026.09.22 18:53

윤재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사진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첫 아이 제왕절개 출산 당시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자연분만? 제왕절개? 40대 출산? 이민정의 솔직한 임신출산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구독자들의 임신, 출산 관련 고민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 가운데 출산 방식으로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을 고민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민정은 "내가 원한다고 자연분만을 무조건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본인의 경험을 떠올렸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사진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이민정은 "저 같은 경우에는 나올 때가 됐는데 양수는 줄었는데 애가 내려오지 않고 자궁이 열리지 않았다. 그러면 제가 적어도 며칠 안에 판단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민정은 첫 아이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양수가 60%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제가 더 이상 오랫동안 생각을 할 수 없었고 의사선생님께도 자문을 많이 구했다"며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으로 아이 낳자마자 '사람들이 힘들고 회복 느리다고 했는데 난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누르던 게 없어지니 되게 기분이 좋은 거다"라고 덧붙이며 출산 직후 고통은 심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사진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그러나 고통은 이후에 찾아왔다. 무통주사 효과가 사라진 후 이민정은 극심한 통증을 겪게 됐다고. 그는 "(배에) 누가 염산을 뿌린 것 같아 너무 아프고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살려달라고 호출을 눌렀다"고 회상했다. 

이후 둘째 아이 출산 당시에도 첫 제왕절개 때 겪었던 고통이 떠올랐지만, 그사이 의학 기술이 발달해 통증은 한결 덜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이민정은 "통증도 거의 없었고 다시 제왕절개를 한 게 신의 한 수였다. 첫 아이 제왕절개 때 남은 흉살이 둘째로 인해 없어졌다. 흉살도 없어졌고 고통도 없고. 의학의 발전을 몸소 느꼈다"고 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2023년 둘째 서이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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